2024.7.8. 《로동신문》 6면
타우린이 면역을 활성화하는 기전도 밝혀지고있다.
체내에는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이라는 두가지 면역기전이 있다.
자연면역은 비루스와 꽃가루, 먼지 등 이물의 침입에 대처하여 처음으로 작용하는 면역반응을 말한다.
획득면역은 자연면역세포가 기억한 《이물에 대처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그 이물이 다시 침입하였을 때 가장 적절하게 공격하는것을 말한다.
타우린은 자연면역의 살균 및 분해작용과 획득면역의 활성화 및 항체산생을 촉진하고 세포의 증식 및 기능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A형돌림감기비루스감염자와 코로나비루스감염자의 피속 타우린농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감염전에 비해 낮아졌다는것이 밝혀졌다.타우린이 비루스에 대처하는데 소비된것으로 추측된다.
타우린은 지나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조절작용도 하는것으로 간주되고있다.
감기에 걸리면 타우린을 의식적으로 섭취하는것이 좋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7월 8일 월요일
27.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