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3. 《로동신문》 1면
동림군에서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나무모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군적인 경제림조성을 위한 년차별목표를 달성하자면 더 많은 나무모가 필요하였다.때문에 군에서는 양묘장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면서 기름나무림, 종이원료림조성에 필요한 나무모들을 충실히 키워내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
이에 따라 수지경판온실의 생산능력을 높이고 생물농약생산기지 등을 실리가 나게 꾸리며 나무모밭관수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웠다.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사업도 실속있게 내밀었다.
지금 군산림경영소와 여러 단위의 양묘장들에서는 경제적가치가 큰 나무모들이 자라고있다.양묘장의 종업원들은 나무모밭의 지력을 개선하고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면서 김매기와 영양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결과 군에서는 경제림조성에 필요한 많은 나무모를 확보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특파기자 김명훈
◇ 주체113(2024)년 7월 13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