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3. 《로동신문》 1면
평안남도에서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설비조립에 지장이 없도록 기능공력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설비조립사업소의 수십명에 달하는 기능공들을 중앙과 도의 해당 단위들에 보내여 기술기능전습을 받도록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하였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있는 전습을 통하여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설비조립을 맡아 수행하게 될 기능공들의 수준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이들은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관철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기술기능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특히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기술기능전습을 받고있는 기능공들은 이곳 기술자들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현행생산에도 참가하여 실천실기능력을 부쩍 높이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기술기능전습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참가자들이 빠른 기간에 높은 기능급수에 도달하도록 분발력을 고조시키고있다.
특파기자 윤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