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3. 《로동신문》 5면
양덕군산과실가공공장에서 생산공정에 합리적인 분리장치를 도입하여 그 덕을 보고있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려과기의 수명이 짧아 생산에서 애로를 느끼고있었다.
반제품단계에서부터 일부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하다보니 그것이 려과장치를 거치면서 이러한 문제를 산생시키고있었다.결국 생산원가는 올라만 갔고 제품의 질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하기 어려웠다.
결정적으로 불순물을 없앨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했다.
하여 공장일군들은 자신들부터가 국가망을 통하여 기술문헌들을 탐독하면서 방도를 모색해나갔다.앞선 단위들을 찾아다니면서 기술을 배우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종업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치면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수 있는 가치있는 안들을 련속 내놓았다.이 과정에 공장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생산공정에 합리적인 분리장치를 개발하여 도입함으로써 려과기의 수명을 종전보다 3배로 늘일수 있게 되였다.결과 생산원가를 줄이면서 제품의 질을 높이게 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