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3. 《로동신문》 6면
몽골에서 １０일 국기절을 경축하였다.
국기게양식이 몽골 대통령과 정부성원들, 국회의원들, 로병들,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도의 중심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이어 １ ５００명의 군대 및 경찰무력이 열병식을 하였다.
또한 이날 울란바따르공원에서 대통령의 법령에 따라 높이 ６０m 되는 기발대에 국기를 영원히 띄워놓는 의식이 있었다.
몽골에서는 국민들이 국기를 귀중히 여기고 력사적전통을 고수하도록 하며 민족적단합을 강화하기 위해 ２００９년부터 국기절을 경축하고있다.
◇ 주체113(2024)년 7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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