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3. 《로동신문》 6면
최신연구에서는 타우린이 장수와 련관되여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어느한 나라의 종합대학에서 발표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타우린을 매일 먹인 쥐들은 수명이 늘어났으며 인위적으로 결핍시킨 쥐들은 상태가 악화되였다고 한다.
피속 타우린의 농도가 높은 쥐는 수명이 긴 반면에 낮은 쥐는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었다.
어느한 의사는 《나이를 먹으면 체내의 타우린량이 줄어든다는것과 장수자들의 피속에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있었으므로 타우린이 장수의 원인이라고 단정하지 못하였다.이번 연구에 의해 타우린이 장수와 련관되여있다는것이 명백해졌다.》라고 설명하였다.
식품재료나 영양보조식품이 수명에 주는 영향을 검증하기는 어려우므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십년이 걸려야 한다.
그는 《타우린이 인체에서 어떤 작용과 역할을 하는가 하는것은 연구중에 있지만 섭취로 인한 해는 없다는것이 밝혀졌다.
타우린은 오줌을 통해 배출되므로 타우린이 들어있는 식품을 적극 섭취해도 좋을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