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5. 《로동신문》 4면
우리 인민들이 무병무탈하여 복락을 누리도록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해 장수자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할머니는 세상에 나라는 많지만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온갖 혜택을 베풀어주고 평범한 로인에게 생일상까지 마련해주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포항구역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이웃들로 할머니의 집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갖은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할머니는 참된 삶과 존엄을 안겨준 당과 조국을 위하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후방가족답게 전시식량증산투쟁에도 앞장섰으며 수십년간 전야에 애국의 성실한 땀을 묻어왔다.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초소들에 내세운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인민의 내 나라를 굳건히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였다.
장수자가정의 경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