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6. 《로동신문》 5면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제일가는 중대사로 여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전국적으로 표준약국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는 속에 평양시에서 구역, 군들의 표준약국건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구역, 군들에 표준화된 약국을 새로 건설하는 문제를 당결정에 반영하고 그 실현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시와 구역, 군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해당 지역의 주민수와 특성에 맞게 약국규모를 정하고 짧은 기간에 건설공사를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시안의 구역, 군들에서 표준약국건설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시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이 시적으로 조건이 제일 어려운 강남군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건설이 최단기간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게 적극 떠밀어주었다.그리고 강남군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다른 구역, 군들에서 따라배울수 있게 보여주기를 조직하여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관철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표준약국건설을 위한 구역, 군들사이의 경쟁열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날마다 일자리가 크게 났다.
만경대구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짧은 기간에 기초공사를 끝낸 기세드높이 내외부공사를 힘있게 추진하여 표준약국건설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보통강구역과 평천구역에서는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면서 공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룡성구역과 서성구역을 비롯한 다른 구역, 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당의 크나큰 은정이 하루빨리 시안의 주민들에게 가닿게 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시의 일군들은 새로 일떠서는 표준약국들에 의약품과 의료용소모품, 의료기구들은 물론 필요한 설비들을 원만히 갖추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이번에 건설된 표준약국들은 판매구역과 처방구역, 대기구역, 제조구역 등이 편리하게 꾸려져있어 시민들이 보다 훌륭한 환경과 조건에서 리용할수 있게 되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최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