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7. 《로동신문》 6면
산사태
윁남북부의 한 산간지역에서 １３일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날 사태로 도로에 수천㎥의 흙이 쏟아져내려 １０여명을 태우고가던 소형뻐스가 묻혔다.
그로 하여 ９명이 목숨을 잃고 ４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현지에서 행방불명자들을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있다.
열파 지속
미국의 대부분지역에서 극심한 열파현상이 지속되고있다.
１１일 ６ ０００만명이상의 주민들에게 열파경보가 내려졌다.
특히 서부지역에서는 기온이 평년보다 １０~３０℃ 더 높아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열사병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에도 열파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 약 ２ ３００명이 사망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인도네시아와 윁남에서 산사태
◇ 주체113(2024)년 7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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