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8. 《로동신문》 6면
유럽지역토론회
토론회에는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와 여러 나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각 지부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그는 생애의 전 기간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신
이어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흐르바쯔까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 조직서기는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그이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나라와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혁명을 영원히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신 그이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고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다.
오늘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강위력한 국가로 될것이다.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 서기장인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절세위인의 서거에 대한 비보에 접하고 크나큰 상실의 아픔에 잠겨있던 1994년 7월의 나날을 돌이켜보고나서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조선과의 친선협회 오스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지나온 30년간은 조선인민이
이러한 시대에 사는것은 우리들의 행운으로 된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직서기,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핀란드조선협회 서기장은
그들은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의 행태는 더욱 로골화되고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반인도주의적인 범죄들이 마구 감행되고있다고 폭로하고 조선의 현실에서 그 생활력이 과시된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반제투쟁의 불패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국제적난문제들을 해결하고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서 주체사상보다 더 훌륭한 사상은 없다, 인민이 주인된 사회를 건설하는 유일한 방도는 주체사상을 구현하는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로씨야지부 토론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모든것의 중심에 인민을 놓는 나라는 오직 조선뿐이라는것을 잘 알고있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은 자국인민들이 조선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을 알게 될가봐 두려워하면서 그를 막기 위해 조선에 대한 온갖 비방중상을 일삼고있다.
조선에 대한 비난의 허위성을 발가놓고 조선인민을 옹호하는것은 우리의 임무로 나선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온 세상에 명망높은 위인이신
바로 여기에 서방사회가 조선을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원인이 있다.
미국과 서방은 조선을 말살하려고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을 가하는 한편 반공화국전쟁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인민의 사회주의수호전을 지지하며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배격하고있다.
만일 미국이 기필코 무력침공을 택한다면
토론회에서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