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일 월요일  
로동신문
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 새로 꾸린 스케트 체육신발생산공정과 스케트조립공정 조업식 진행

2024.7.19. 《로동신문》 4면



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 스케트 및 체육신발생산공정과 스케트조립공정이 새로 꾸려졌다.

자동화, 흐름선화가 실현된 생산 및 조립공정들이 새롭게 확립됨으로써 나라의 체육사업과 대중체육발전에 기여하게 될 각종 스케트와 체육신발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재로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조업식이 1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 련관단위들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업사를 체육상 김일국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새로 꾸려진 생산 및 조립공정들에는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향상을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어려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 건설자들이 충성과 애국의 힘으로 방대한 공사과제를 제기일에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생산과 경영활동의 정보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공장구내의 면모를 일신시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깊이 간직하고 체육기자재생산을 정상화하며 우리 체육인들과 인민들이 반기는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꾸려진 생산 및 조립공정들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