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1. 《로동신문》 4면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베풀어지는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의 생활력과 우월성은 무병무탈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장수자들의 모습에도 비껴있다.
나라를 위해 별로 한 일도 없는 평범한 로인에게 생일상까지 안겨주신 크나큰 은덕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할머니는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체험하며 고생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 안고 수십년간 전야에서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이바지한 할머니는 10여명의 자손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세웠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였다.
생일상을 받아안고 감격에 겨워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가족, 친척들은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들을 다짐하였다.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꽃펴난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명간군당위원회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