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로동신문
날로 고조되는 이스라엘반대기운

2024.7.21. 《로동신문》 6면



요르단에서

 

요르단외무성 대변인이 18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도발적인 망동을 저지시킬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그는 최근 이스라엘국회가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반대하는 결의를 통과시킨데 대해 비난하면서 이러한 도발적인 조치는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강점을 실현하려는 이스라엘의 정책에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그는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부인하려는 이스라엘당국의 일방적인 조치를 단죄하면서 이스라엘의 국제법위반행위와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중지시키는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에짚트에서

 

에짚트외무성이 18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분쟁확대책동을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의 극우익적인 국내안전상이란자가 알 아크사사원을 돌아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얼마전 이스라엘국회가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배격하는 결의를 통과시킨것과 중요하게 련관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성명은 이스라엘당국이 군사적공격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침략행위에 계속 매여달리는데 대해 규탄하면서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침략책동을 끝장내고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