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2. 《로동신문》 5면
우시군 읍종합진료소 의료일군들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졌다는 사명감을 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진료소에서는 모든 호담당의사들이 주민들에 대한 지극한 정성을 지니고 검병검진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해나가고있다.
소장 리명훈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늘 주민들속에 들어가 건강상태를 알아보고있으며 치료대책도 제때에 세워주고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고려치료방법들을 림상실천에 적극 도입하는것을 비롯하여 의료봉사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밀고나가고있다.
뿐만아니라 진료소에서는 자체로 고려약을 생산하여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
우리 시대 의료일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주민들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가슴깊이 새겨안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