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4. 《로동신문》 5면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서양농장에서 초급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는 문제를 중시하고있다.특히 영농공정수행에서 앞장선 단위 초급일군들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하고있다.
농장에서는 해당 초급일군들이 경험발표준비를 잘하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주면서 적극 도와주었다.농촌초급일군으로서의 본분과 책임을 다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겠는가 하는데 중점을 두고 내용이 풍부한 토론을 준비하도록 하였다.
모범적인 단위 초급일군들은 농장의 모든 작업반, 분조들이 자기 몫을 할 때 전반적인 사업이 잘된다는 립장에서 경험발표준비를 실속있게 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응당한 실효를 나타냈다.
모임참가자들은 토론자들의 토론을 유심히 듣고 좋은 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그들속에서 작업반과 분조사업을 잘하기 위하여 늘 머리를 쓰고 실천하는 기풍이 서갔다.
초급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이 강화되는데 따라 작업반, 분조들의 영농공정수행에서 높은 실적이 나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
◇ 주체113(2024)년 7월 24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