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6. 《로동신문》 3면
강대한 우리 조국의 자랑찬 승리전통을 창조한 전승세대의 불멸의 위훈과 영웅적투쟁정신, 고결한 애국의 넋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훌륭한 삶의 교과서로 되고있다.
모임에 출연한 항일혁명투사들과 전쟁로병들의 증손자, 증손녀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
머나먼 전선길에 계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소년근위대, 소년애국자를 배출한 학교들의 소년단위원장들은 조국의 귀중함을 소중히 새겨안고 사랑하는 고향땅을 지켜 용감히 싸운 전화의 소년단원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감으로 준비해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침략자들을 무찌르는 싸움에서 무비의 용맹을 떨친 모범전투원들을 최고사령부로 불러주시고 뜨거운 정을 부어주신 절세위인의 한없는 믿음과 육친의 사랑은 세상을 놀래우는 승전신화를 안아온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였음을 출연자들은 실감있게 전하였다.
전승세대가 피로써 지켜낸 조국을 대를 이어 굳건히 수호할 새세대들의 담찬 기상, 몸도 마음도 어서 커서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발휘한 열렬한 조국애, 대중적영웅주의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장 값높은 재부로 내세워주시며 그들의 공적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자랑찬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가며 강국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갈 학생소년들의 굳은 맹세를 담은 결의시 《승리는 대를 이어》가 무대에 울려퍼지였다.
합창 《소년단행진곡》,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준비》로 끝난 학생소년들의 이야기모임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