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6. 《로동신문》 6면
폭우에 의한 산사태
중국의 섬서성 상락시 책수현에서 １９일 폭우에 의한 산사태로 피해가 났다.
산사태로 다리가 무너져 １１명이 사망하고 ３０여명이 행방불명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습근평주석은 구제 및 구조사업에 전력을 다하여 어떻게 하나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구출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며 주변의 사고요소를 치밀하게 조사하여 재해의 재발을 막을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였다.
그는 지금이 관건적인 큰물피해방지기간인것만큼 모든 지역과 해당부문들이 최대로 각성하고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며 감시와 예보, 순찰과 위험개소제거사업을 강화하고 제반 조치를 철저히 리행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및 재산안전을 담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진
과떼말라남부에서 ２０일 리히터척도로 ６.４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날 메히꼬의 치아빠스주부근에서도 리히터척도로 ６.３의 지진이 관측되였다.
진원의 깊이는 ２１６㎞였다.
바누아투에서 ２２일 리히터척도로 ６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１０㎞였으며 진앙은 남위 １５.５５°, 동경 １６８.０５° 되는 곳에 있었다.
◇ 주체113(2024)년 7월 26일 금요일
40.
41.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