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 《로동신문》 4면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주인공 리대훈중대장의 형상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적들의 야수적인 폭격으로 바위돌마저 녹아내리던 그날의 결전장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전화의 영웅들이 간직한 자기
중상당한 몸으로 끊어진 통신선을 끝끝내 잇고 장렬한 최후를 마치는 영옥이가 부르는 노래 《나는 알았네》를 통하여 새세대들은
인민군군인들도 가극을 보면서 이 땅우에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미쳐날뛰는 미제국주의와 한국괴뢰패당을 비롯한 적대세력들과의 총결산은 더는 미룰수 없는 우리 세대의 본분이라는 자각을 더욱 굳히며 공화국의 막강한 군력으로 침략의 아성, 악의 근원을 무자비하게 들부셔버릴 복수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