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 《로동신문》 6면
로씨야해군 련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북함대와 태평양함대, 발뜨함대의 작전수역들과 까스삐해분함대의 관할수역에서 진행되였다고 １일 이 나라 국방성이 밝혔다.
훈련의 기본목적은 해군의 각급 군사지휘기관들의 행동을 검열하고 함선들과 해상항공대, 해안방어부대들이 자기의 임무를 수행할수 있도록 준비시키는데 있었다고 한다.
훈련에는 약 ３００척의 각종 군함과 약 ５０대의 군용기, ２００여개의 군사 및 특수기술기재, ２만여명의 군인이 동원되였다.
군인들은 무기를 실지 사용하면서 해상 및 공중목표들에 대한 미싸일사격과 포사격훈련, 적의 공격으로부터 무력을 보호하기 위해 장애를 조성하는 훈련, 반잠무기사용법의 련마 등 ３００여건의 전투훈련임무를 수행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8월 3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