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 《로동신문》 5면
토산군 백화기술고급중학교에서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열렬한 조국애, 뜨거운 향토애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학교에서는 조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그루의 나무, 한포기의 풀도 자기의 살붙이처럼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참된 애국심이라는 내용으로 교양사업을 심도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들을 세워 모든 교직원, 학생들이 실천에 적극 구현해나가도록 하고있다.뿐만아니라 졸업생들이 모교에 보내여온 편지들과 나무재배와 관련한 상식자료들을 가지고 독보와 실효모임도 의의있게 조직하면서 학교주변과 소년단림을 푸른 숲이 우거지게 가꾸는데 누구나 애국의 마음을 바치도록 하고있다.
학교의 많은 교원들이 실천적모범으로 자기 고향과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 우리 조국의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기려는 열렬한 보답의 마음을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심어주고있다.
로농통신원 리광복
◇ 주체113(2024)년 8월 3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