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4. 《로동신문》 6면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몽골, 윁남, 도이췰란드, 벨라루씨, 스위스, 영국, 알제리에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토론회, 친선모임,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또한 지방발전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과 우리 어린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조선인민의 치솟는 증오심과 천백배 보복의지를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강대한 미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지금의 조선은 1950년대와는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제가 조선에 대한 침공을 또다시 기도한다면 차례질것은 멸망과 죽음뿐이라고 경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로씨야과학원의 인사들은 조선전쟁이야말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 허나 이 전쟁은 조선인민의 승리로 끝났다고 하면서
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전쟁으로 하여 모든것이 파괴되고 페허로 되였던 조선이 오늘과 같이 훌륭하게 변모된것은 선대수령들과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1953년 7월 27일은 조선인민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물리친 승리의 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고 하면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 인민의 승리가 가지는 세계사적의의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령활한 전략전술로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을 승리에로 이끄신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성원들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스위스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