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미국의 음흉한 목적을 폭로, 서방과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립장 표명

2024.8.8. 《로동신문》 6면


-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4일 로씨야원유의 우크라이나통과수송을 금지시킨 장본인은 미국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에 로씨야원유의 통과수송을 금지시킬것을 요구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유럽동맹의 뒤에는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유럽동맹을 정치적으로 조종하고 경제적리득도 볼수 있게 해준다고 그는 까밝혔다.그는 미국에 있어서 유럽동맹 나라들과 로씨야사이의 장기계약들은 혐오스러운것으로 되고있으며 그러한 리유로 하여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이 폭파되였다고 강조하였다.

-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4일 로씨야 1TV방송에 출연하여 서방과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자기 나라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분쟁문제해결이나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 어떤 구걸도 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만일 그들이 또다시 저들에게 유익한 그 무엇인가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려고 시도한다면 절대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일방적으로 양보하던 시기는 영원히 과거로 되였으며 앞으로 로씨야와 나토, 유럽동맹사이의 관계가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