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2024》 페막

2024.8.11. 《로동신문》 5면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2024》가 페막되였다.

전시회에는 전군중적운동으로 인민소비품을 생산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각지 공장, 기업소들과 가내작업반관리소 등의 생산자들이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려는 애국의 마음으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만든 수십만점의 소비품들이 출품되였다.

평양시, 평안남도, 함경북도, 남포시 등에서 내놓은 여러가지 초물제품과 다양한 형태의 섬유제품들, 일용잡화, 부엌세간, 학용품들이 인민들의 기호와 미감에 맞으면서도 질이 좋은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시회기간 참가자들은 소비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그 질을 높일수 있는 선진기술과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교류하였다.

페막식이 10일 평양지하상점에서 있었다.

관계부문 일군들, 각지 소비품생산자들이 참가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우리 식의 대중적인 생산운동인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다시금 뚜렷이 과시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국의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자들이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자체의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인민들이 선호하고 반기는 질좋은 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우수한 단위들에 상장 등이 수여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