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2. 《로동신문》 6면
-유엔주재 로씨야상임제1부대표가 8일 테로위협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서방의 테로지원책동을 규탄하였다.그는 최근 우크라이나악당들이 서방이 제공하고있는 무기를 리용하여 꾸르스크주에 대한 테로공격을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우크라이나당국이 나토후견인들의 감독밑에 그리고 그들과의 긴밀한 협력밑에 로골적인 테로수법들을 리용하는것을 꺼리지 않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주고있는 무기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 있는 범죄 및 테로조직들의 수중에 들어가고있으며 이것은 아프리카국가 대표들과 유럽의 법보호기관들에 의해 확증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로씨야는 유엔의 해당 기관이 이러한 자료들을 부인할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테로행위를 조직하고 그에 협력하고있는 서방특수기관들과 우크라이나졸개들의 역할을 면밀히 조사해보고 해당한 평가를 내릴것을 호소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7일 론평을 발표하여 서방의 철면피한 처사를 비난하였다.그는 서방이 끼예브당국을 감싸주면서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을 상대로 감행하고있는 범죄행위에 대해 외면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서방의 철면피한 처사와 묵인으로 하여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스분자들은 류혈적인 범죄행위를 감행하고있으며 범죄자들로 하여금 그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면죄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의 범죄행위에 대해 관망하지 말고 이를 강력히 규탄할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