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을 안고

2024.8.13. 《로동신문》 2면

교정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겨보는 평양교원대학 교원, 학생들이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서 교원대학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헤아려보시고 평양교원대학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본보기대학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여 새 세기 교육혁명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말씀은 나라의 교육발전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불멸의 지침이다.

오늘도 대학의 교원들과 학생들은 교육사업은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삶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교육사업의 담당자, 새 세기 교육혁명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강혁

◇ 주체113(2024)년 8월 13일 화요일

[사설] 당중앙의 결심을 혁명의 요구, 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이고 완벽하게 실천해나가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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