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3. 《로동신문》 5면
함경남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지역의 보건토대강화에 계속 주력하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표준약국건설을 훌륭히 결속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미는 한편 약국들의 운영준비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시, 군들에 표준약국을 훌륭히 건설하는것을 올해 수행하여야 할 중요한 정책적과제로 정한 도의 책임일군들은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건설이 최단기간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
일군들이 직접 표준약국건설장들에 나가 건설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협의회를 진행하는 한편 공사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주는 사업체계를 세워 건설이 일정계획대로 드팀없이 진척될수 있게 하였다.이와 함께 주마다 그 집행정형을 총화하고 대책하면서 해당 지역의 일군들이 혁신적인 안목과 비상한 분발력으로 건설에서 실적을 올리도록 하였다.
지난 4월 영광군의 표준약국건설진행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고 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른데 맞게 자재보장대책을 면밀하게 세워주었으며 건설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 금야군과 단천시의 경험을 시, 군들에 일반화하여 표준약국건설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도록 하였다.
지역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건설자들도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이 하루빨리 주민들에게 가닿게 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치였다.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불같은 열의에 의해 표준약국건설이 적극 추진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표준약국들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는데 맞게 도에서는 의약품보장을 비롯하여 그 운영을 위한 준비사업들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본사기자 김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