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4. 《로동신문》 3면
조국해방 79돐을 맞으며 항일선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의지를 더욱 굳히며 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국사봉혁명전적지를 련일 찾고있다.
국사봉혁명전적지에는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할데 대한
혁명전적지를 찾은 답사자들은
《우리는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혁명전통교양의 중요한 거점인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군인들,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남포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을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 주체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에 대한 답사와 참관을 의의있게 조직하고있다.
대오앞에 붉은기를 휘날리며 혁명전적지를 찾은 답사자들은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시당위원회, 시인민위원회, 시검찰소의 일군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숨결이 그대로 어려오는 우등불자리, 샘물터자리 등에서 남포항, 시체신관리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 근로자들은
남포의학대학, 남포사범대학, 남포수산대학 등의 청년학생들은 소중히 보존된 유적, 유물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면서 선렬들이 넘겨준 혁명의 계주봉을 억세게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신념을 간직하였다.
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혁명가요합창경연, 시랑송모임에서 답사자들은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답사를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만년재보로 빛내이며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