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교육방법탐구도입에 선차적힘을 넣어

2024.8.14. 《로동신문》 5면


학생들의 친근한 길동무가 되게

 

해주제1중학교에서 당의 의도대로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들의 회화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학습지원프로그람을 개발하여 도입하고있다.

학교일군들과 교원들의 피타는 노력에 의하여 개발된 이 프로그람은 발음학습, 발음훈련, 시험장 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것을 리용하면 학생들이 자체로 발음법의 묘리도 배우게 되고 교재와 교육용만화, 편집물을 통한 학습도 진행하게 된다.또한 자체로 시험도 쳐보고 실력을 평가하면서 말하기와 듣기능력을 높일수 있다.유희를 통하여 학습하게도 하며 생활속에서 쓰이는 성구와 속담 등을 학습하는 기능도 첨부되여있어 인식효과가 높다.

흥미있게, 교육학적원리에 맞게 구성된 이 프로그람은 학생들의 친근한 길동무가 되고있다.하여 학교에 외국어학습분위기가 차넘치게 되였다.

 

실천능력제고에 모를 박고

 

재간둥이들을 많이 키워내고있는 선교구역 률곡고급중학교에서는 상반년기간에 학생들의 뛰여난 소질과 재능을 적극 계발시켜주면서도 일반교육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수학을 비롯한 6개 과목에서 전국에 일반화할수 있는 새 교수방법을 창조하였다.

학교일군들이 올해에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내밀면서 중심으로 틀어쥔것은 교수에서 당정책화를 더욱 철저히 실현하고 실천능력을 높여주는데 지향되도록 한것이다.

분과별로, 학교적으로 집체적협의를 거듭하면서 하나하나 완성시킨 새 교수방법들은 하나의 실례를 통하여서도 당정책을 심어주고 현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수 있게 되여있다.

새 교수방법을 받아들인 수업을 참관한 교육부문 일군들은 교양적의의가 크고 실천능력제고에 실지 이바지하는 수업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본사기자

 

 

교수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토의를 심화시키고있다.

-모란봉구역 긴마을소학교에서-

신철이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