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4. 《로동신문》 6면
아랍국가련맹 총서기가 １０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시의 학교를 공습하여 민간인들을 살해한 이스라엘을 단죄하였다.성명은 새벽기도시간에 벌어진 피난민살해행위는 이스라엘군의 비렬성과 파렴치성으로 초래된 범죄이라고 주장하였다.성명은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여 가자에서의 즉시적인 정화를 실현할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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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르끼예외무상이 ９일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저지시킬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그는 중동지역에서 평화와 평온을 이룩하는 방도는 이스라엘의 무모한 행동들을 저지시키는데 있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가 인도주의원조물자가 가자지대에 반입되도록 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인들이 기아에 허덕이는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스라엘에 무기들을 제공하는 나라들이 긴장격화의 책임을 다른 나라에 넘겨씌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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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１０일 자폭무인기들로 이스라엘북부에 위치한 군사기지를 공격하였다.히즈볼라흐는 성명을 발표하여 군사기지에는 이스라엘군병영과 비상물자창고가 있었으며 무인기공격으로 부상자들이 발생한것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레바논남부에서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관리를 암살한데 대한 대응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8월 14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