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진함을 모르는 따뜻한 사랑

2024.8.21. 《로동신문》 2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주체108(2019)년 8월 어느날 한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부르심을 받고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가게 되였다.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며 그이께서 내려보내주신 자료를 받아본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에게 현대적인 아이스크림공장설비와 관련한 자료라고 하시면서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현대적인 아이스크림공장을 하나 빨리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세계적인 명상품으로 제일 인기가 있는 어느한 아이스크림을 꼽으시면서 그런 급의 아이스크림을 우리도 생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의 생각은 깊었다.

어디 가나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여야 할 중요대상들이 많았다.아이스크림공장건설은 전혀 생각지 못한 문제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크고작은 일이 따로 없으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세계적수준의 아이스크림공장건설이라는 사랑의 구상을 펼치신것 아니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세계적수준의 현대적인 아이스크림공장을 건설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스크림공장을 어디에 건설하는것이 좋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그러시고나서 또다시 아이스크림공장설비문제를 화제에 올리시며 일단 세계적수준의 아이스크림공장을 건설하려고 결심한것만큼 설비들을 모두 그에 맞게 차려놓아야 한다는데 대하여 그루를 박아 강조하시였다.

이날 인민을 위한 일은 순간도 지체해서는 안된다는 불같은 마음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스크림공장건설문제를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현대적인 아이스크림공장을 하나 꼭 건설해놓고싶다고 자신의 절절한 심정을 터놓으시면서 아이스크림공장을 위생환경이 좋고 수질이 좋은 곳에 부지를 잡아 건설하며 새로 건설하는 아이스크림공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진정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며 뜨거운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세상 그 어디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인민들에게 맛좋은 아이스크림을 안겨주기 위해 이렇듯 마음기울인 령도자가 있었던가.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정녕 이 공장이야말로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속에 일떠선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