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3. 《로동신문》 6면
-양파와 마늘
어느한 공동연구집단은 양파와 마늘에 기름을 두고 튀겨 만든 양념이 유선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집단은 유선암환자 314명과 대비조 34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하루에 두번이상 이 양념을 섭취한 녀성들은 그렇지 않은 녀성들보다 유선암발생위험성이 67% 낮다는것이 밝혀졌다.
연구집단은 그 원인이 양파와 마늘에 풍부한 폴리페놀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폴리페놀은 산화스트레스를 방지하는 항산화성분으로서 유선암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연구집단은 《마늘과 양파에 들어있는 S-알릴시스테인 등 화합물들도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굳은열매
호두와 같은 굳은열매는 유선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어느한 나라 종합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굳은열매를 자주 먹은 녀성들속에서 유선암발생위험성이 40% 낮았다.
굳은열매속의 항산화성분인 올레인산이 암예방에 효과를 나타낸다.
올레인산은 굳은열매들에 풍부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