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4. 《로동신문》 3면

재령군 래림리당위원회에서는 당보를 통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리당위원회에서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당보에 실리는 기사들을 깊이 학습한데 기초하여 독보시간과 작업의 쉴참에 대중에게 해설하는 사업을 정상화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당초급선전일군들은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큰물피해현장을 돌아보시고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２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보도소식을 기동적으로 해설해주어 대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당보를 통한 교양사업은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수양과 그들이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로농통신원 조경옥

1.

그 무엇도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1면]

2.

철의 기지들에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타오른다  [1면]

3.

설비대보수 성과적으로 결속, 비료생산에 진입  [1면]

4.

질제고경쟁에 불을 걸자  [1면]

5.

이처럼 고마운 품, 꿈같은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  [2면]

6.

새시대 문명창조로 약동하는 문화농촌  [2면]

7.

연풍호기슭에 울려가는 사랑의 경적소리  [2면]

8.

우리는 미국이 가해오는 그 어떤 형태의 핵위협에도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3면]

9.

과학기술학습열도이자 당사업실적  [3면]

10.

실적을 내는 일군들의 한결같은 목소리
《일을 찾아하는것이 재미납니다》  [3면]

11.

창조의 밑거름이 되여  [3면]

12.

참신한 선동사업으로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3면]

13.

당보를 통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3면]

14.

강원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  [3면]

15.

《나》인가, 《우리》인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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