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8일 수요일  
로동신문
여러 원료기지에 소형뜨락또르를 생산보장

2024.8.24. 《로동신문》 4면


충성호뜨락또르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소형뜨락또르생산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얼마전에 이들은 수많은 소형뜨락또르를 생산하여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로 들끓는 강원도의 여러 원료기지에 보내주었다.

공장일군들은 도안의 원료기지들을 활성화하는데서 소형뜨락또르의 생산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종업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면서 그들을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였다.또한 설비들의 원성능회복과 성능개선을 위한 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로동자, 기술자들의 창조력을 적극 발동하였다.특히 기능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힘을 넣었다.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부속품의 가공정밀도를 보장할수 있는 지구장비들을 자체로 창안제작하고 생산공정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였다.이와 함께 동력전달장치를 비롯한 각종 부속품들을 질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종전보다 성능이 향상된 뜨락또르를 생산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농업부문에 보내줄 소형뜨락또르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