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로동신문
농근맹학습강사, 강연강사들의 강의경연 진행

2024.8.26. 《로동신문》 3면


농근맹학습강사, 강연강사들의 강의경연이 23일과 25일에 진행되였다.

이번 경연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농근맹학습강사, 강연강사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게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고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연에서 출연자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원리적으로 실감있게 해설선전하는것과 함께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보다 참신하고 력동적으로 전개하는 나날에 터득한 강의 및 강연방법 등을 잘 보여주었다.

그들은 온 나라의 모든 농촌을 문명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켜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농촌진흥의 눈부신 새 력사가 펼쳐지고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변모되고있는데 대하여 감명깊게 해설하였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래일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당결정관철에서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해나갈수 있도록 선전선동활동의 실효를 보다 증폭시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발표되였다.

출연자들은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우리 당을 받드는 진정한 애국농민으로 삶을 빛내이도록 적극 떠밀어주고 이끌어주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경연에서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수행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선도하는데서 반드시 알고있어야 할 정책적문제들과 상식자료 등에 대한 인식정형도 심도있게 료해평가되였다.

이번 경연은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보다 높여나가는데서 맡고있는 사명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갈 농근맹학습강사들과 강연강사들의 열의를 배가해준 계기로 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