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8. 《로동신문》 2면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 참다운 전위부대의 위용을 떨치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기세가 온 나라에 생기와 약동을 더해주고있다.
그들은 청년사업을 지도하여주시는 절세위인들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숭엄히 우러르며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가장 완벽하게 해결한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뜨겁게 절감하였다.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며 그들은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혁명의 년대기마다 우리 청년들을 굳게 믿고 투쟁의 전초에 내세워주며 온갖 사랑과 정을 다해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준 어머니당의 품이 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이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로, 애국청년으로 그 존엄과 명성을 떨칠수 있었음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