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로동신문
《조선의 청년들이 정말 부럽다》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2024.8.28. 《로동신문》 6면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우리 나라 청년들의 모습에서 주체조선의 위력과 휘황찬란한 미래를 보고있으며 청년중시사상과 정치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인사는 《청년강국과 주체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의 청년강국의 위용은 출중한 인품과 기백,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길처럼 타오르는 열정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는 김정은령도자의 기상과 령도력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젊음에 넘치신 그이의 령도아래 나라가 젊어지고 인민이 젊어지며 더욱 찬란한 미래가 밝아오는 조선은 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그이를 높이 모시여 가장 활력에 넘친 청춘기를 긍지높이 노래하는 조선의 청년들은 오늘날 영웅, 위훈, 열정, 사랑, 미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있다.》

이러한 경탄의 목소리는 그 어디에서나 울려나오고있다.

인디아의 한 인사는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안락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으며 온갖 사회악의 장본인으로 되고있다.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청년중시정책에 의하여 조선청년들은 나라의 주력군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 서있다.조선청년운동은 온 세계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영국조선친선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어느한 글에서 조선과 같이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들로 내세우는 나라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갈망하면서도 이루지 못한 꿈이 조선에서는 현실로 꽃피고있다.

그 모습은 어디서나 볼수 있다.인적도 없는 심심산골에서 만년언제를 청년강국의 상징으로 쌓으며 깨끗한 량심을 바쳐온 청년들을 통해서도,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어머니가 된 〈처녀어머니〉를 통해서도, 준엄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수백만 청년들을 통해서도 볼수 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한 베네수엘라의 한 인사는 혁명의 년대마다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조선청년들의 투쟁자료들은 우리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청년들이 방대한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한 사실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조선청년들의 힘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를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자기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영웅적인 청년들이 있기에 조선은 앞으로 더욱 강대해질것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스위스의 한 인사는 조선청년들의 조직력과 단결력은 정말 대단하다, 이러한 힘을 가지고있기에 그들이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세계적으로 청년문제는 심각한 사회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그런데 조선에서만은 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였다.》라고 하였다.

네팔의 한 인사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정신은 세계를 경탄시켰다고 하면서 《당에 무한히 충실한 조선청년들은 그 어떤 일도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불사신들이다.세계 진보적청년들은 조선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의 한 인사는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지만 이렇게 훌륭한 청년대군, 믿음직한 계승자들을 가진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청년들이 있다고 하여 사회가 저절로 들끓고 활력에 넘치는것은 아니며 청년강국이라는 이름은 바란다고 하여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조선의 청년전위들을 더없이 부러워하고있다.》

수리아의 한 인사는 조선청년들은 자주성실현을 위한 세계청년들의 투쟁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청년중시사상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되였다.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전투적기백과 정열에 넘친 조선청년들의 선봉적, 핵심적역할에 의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이 일어날것이라고 확신한다.》

진보적인류가 격찬하는것처럼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내세워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은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날로 강화발전하며 승승장구하고있다.

당과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충실하고 용감한 청년전위들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며 그 승리는 확정적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