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 《로동신문》 2면
우리 당의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보살핌속에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수재민들이 다심한 친어버이의 사랑을 끝없이 받아안고있다.
온 나라 인민을 한품에 안아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생일을 축하하는 모임이 8월 31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당과 국가의 극진한 환대와 최상의 성의로 꿈같은 특전을 누리는것만도 분에 넘치는데 사랑의 생일상까지 받아안은 수재민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며 우리의 아버진
새 교복과 학용품, 책가방을 안겨주어 온 세상이 부러웁게 환하게 내세워주고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준 한없이 은혜로운 품속에서 행복동이들로 떠받들리우고있는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도
그들속에는 첫돌생일을 맞는 어린이들도 있다.
온 나라를 격정으로 끓게 하는 열화의 사랑, 정의 세계에서 끝없는 기쁨을 노래하는 수재민들의 모습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