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로동신문
제10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감독들을
축하하는 환영연회 진행

2024.9.2. 《로동신문》 4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제10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감독들을 축하하여 1일 옥류관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태권도선수, 감독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김명훈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연설자는 제10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의 금메달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고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고무를 안겨준 전체 태권도선수, 감독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모든 선수, 감독들이 주체조선의 체육인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우리의 국기를 더 높이 휘날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류경선수는 답례발언에서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다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