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최악의 친미호전광, 희세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자!》,
《윤석열을 100일안에 탄핵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기운 고조, 제10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2024.9.3.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에서 미일의 식민지졸개가 되여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며 핵전쟁위기를 가증시키고있는 전쟁광, 파쑈독재자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8월 31일 서울에서 광범한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제105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초불행동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윤석열을 100일안에 탄핵하자!》라는 구호밑에 범국민총력투쟁을 호소한것으로 하여 집회는 각계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괴뢰야당이 각계의 대중적초불항쟁에 대한 종래의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윤석열괴뢰탄핵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발언자들은 국민이 143만명이상의 국회탄핵청원으로 전쟁호전광, 친미친일파, 검찰독재자인 윤석열의 탄핵을 명령한데 이어 전쟁을 막기 위해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한미일전쟁동맹을 분쇄해버리려는 투쟁기세를 고조시키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괴뢰의 탄핵과 정권조기종식을 정면으로 주장하고있으며 다른 야당들도 탄핵을 공식당론으로 정하고 탄핵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본격적인 탄핵운동에 돌입하였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민주로총, 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단체들이 각지에서 윤석열탄핵을 위한 대규모집회들을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범국민적인 윤석열탄핵초불이 대대적으로 타오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범국민적탄핵여론으로 극도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이 전쟁과 탄압정국으로 살길을 찾으려고 발악하고있지만 그것은 국민의 더 큰 분노와 대중적항거를 불러올뿐이라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그들은 각계 모두가 100일간 윤석열탄핵을 완성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여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집회에서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탄핵모금운동과 서명운동이 진행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전 국민이 떨쳐나서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광 윤석열은 탄핵이다!》, 《전쟁조장 계엄음모 윤석열을 탄핵하자!》, 《룡산총독부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 《국민이 명령한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며 윤석열괴뢰가 둥지를 틀고있는 괴뢰대통령실을 향해 시위행진을 하였다.

시위행진을 가로막으려는 괴뢰경찰의 폭압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전쟁호전광, 파쑈독재광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분노의 함성을 터쳤다.

그들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100일간 윤석열탄핵을 위한 범국민총력투쟁에 떨쳐나설것을 다짐하며 기세를 올렸다.

한편 각계 시민단체들의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30일 반미투쟁본부, 반파쑈민중행동이 전쟁반대, 윤석열탄핵투쟁에 돌입하였다.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진 단체들은 최악의 집권위기에 몰린 윤석열이 미국과의 끊임없는 전쟁연습을 벌리는것과 동시에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며 전쟁광, 파쑈광으로서의 본색을 적라라하게 드러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이 미국의 전쟁돌격대로 자처하며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몰아오고 탄압광풍을 일으키고있는것은 바로 《계엄령》발포를 통해 탄핵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고 단체들은 폭로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의 파멸은 멀지 않았다고 하면서 각계 민중이 반윤석열, 반미항쟁에 총궐기하여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국의 침략책동을 분쇄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서 26일과 27일에도 민중행동 등 각계 단체들은 핵전쟁을 불러오는 한미군사연습의 중지와 미일에 편승한 윤석열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중항의행동을 전개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이 전쟁을 고취하는 망발을 일삼으며 미국과의 대규모적인 련합군사훈련으로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발광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집권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발악을 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지고 위험천만한 전쟁흉계를 꾸미고있는데 대해 더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 윤석열은 끊임없이 침략전쟁을 조장하고 호시탐탐 도발을 일으키려 하고있다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동맹》의 굴레속에서 외세에 군사주권도 모자라 령토까지 섬겨바치는 윤석열을 강력히 성토하였다.

몰락하는 패권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전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고있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하면서 단체들은 전쟁의 화근인 미국을 반대하고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미국의 앞잡이노릇을 하고있는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쫓아내는것이 민중이 사는 길이다, 민중의 힘찬 투쟁으로 무지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시켜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괴뢰언론들도 《전쟁을 불러오는 희대의 매국호전광》,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등의 제목으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윤석열괴뢰의 호전적인 전쟁행적을 폭로하였다.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에 극구 추종하여 이 땅을 전쟁터로 섬겨바치는 동시에 전쟁의 폭풍을 몰아오고있다.》, 《윤석열의 매국행위는 제3차 세계대전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이다.》, 《윤석열은 〈전쟁계엄〉선포를 통한 위기탈출을 망상하며 미국의 세계대전전략에 완전히 부역하고있다.》, 《윤석열이 최근 〈반국가세력〉을 운운하며 탄압을 예고하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최악의 친미호전광, 희세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고 하면서 괴뢰언론들은 외세의 앞잡이 윤석열은 파멸을 면할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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