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4. 《로동신문》 5면
만경대구역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 김영남동무는 수십년째 삼흥지구의 산림을 성실하게 가꾸어오고있다.
현재까지 그가 산리용반원들과 함께 담당지역의 산들에 새로 심은 나무들은 적지 않다.
그는 보답의 일념을 안고 더욱 직심스럽게 숲을 가꾸었으며 지난해에는 산열매림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맛좋은 밤을 강반석혁명학원과 평양육아원, 평양애육원에 보내주었다.
고마운 우리 당의 사랑을 뜨겁게 새겨안으며 그는 오늘도 조국이 맡겨준 산림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