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6.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보좌관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2일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와의 회견에서 미국과 일본의 적대행위를 폭로하였다.
그는 다름아닌 붉은군대 군인들이 수천만명의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한 관동군의 만행을 끝장내고 침략계획인 《대동아공영권》을 파탄시킨 사실을 인류의 기억속에서 지워버리려고 일본이 무진 애를 쓰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그는 또한 일본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임의의 무기체계를 자체로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고 2025년경에 2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된다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일본의 군사력강화를 부추긴것은 미국이라고 단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은 일본에 수많은 군사기지들을 전개하여 이 나라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통제하기 위한 하나의 거대한 불침의 항공모함으로 전환시켰으며 일본은 나토의 동방지부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20세기의 가장 류혈적인 전쟁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바친 군인들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는것은 오늘날 로씨야의 의무이며 로씨야는 미국과 일본의 적대행위들에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