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요르단외무상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단죄

2024.9.8. 《로동신문》 6면


요르단외무상이 5일 도이췰란드외무상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팔레스티나땅을 완전히 타고앉으려는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침략정책이 계속 강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자기 나라 정부는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팔레스티나인들을 요르단으로 강제이주시키려는 이스라엘의 그 어떤 시도도 전쟁선언으로 간주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의 강점을 종식시키고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건하는것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분쟁의 근원을 해결할 때만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 안정이 이룩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