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1.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대량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7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48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61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162명이 부상당하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4만 939명, 부상자수는 9만 4 616명에 달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7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저지시킬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감행된 이스라엘의 광란적인 파괴행위는 유태복고주의정권이 초토화전략에 매여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것은 전쟁범죄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전쟁범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것은 국제공동체의 의무이라고 강조하였다.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성이 4일 에짚트로부터 가자지대로 무기들이 밀수되고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비난하였다.
외무 및 이주민성은 이스라엘의 그릇된 주장들때문에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위한 중재노력이 지장을 받고있으며 위기가 지속되고있다고 까밝혔다.
외무 및 이주민성은 지역내 긴장완화를 위한 에짚트의 노력에 전적인 련대를 표시하였다.
-팔레스티나대통령부가 3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와 에짚트와의 경계지역에 무력을 주둔시키려는 이스라엘의 시도를 배격하였다.
최근 이스라엘당국이 에짚트로부터 가자지대에로 무기가 밀수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경계지역에 무력을 주둔시킬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이런 주장을 내돌리는 리유는 사회여론을 오도하고 정화합의를 파탄시키며 팔레스티나국민에 대한 군사행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라고 폭로하면서 이스라엘군의 주둔을 반대하는 립장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