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2. 《로동신문》 4면
농작물비배관리작업의 쉴참에도 농업과학기술을 열심히 학습하고있는 력포구역 소삼정남새농장의 농장원들이다.
서로가 진지한 의견을 나누며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있는 진취적인 모습들,
농사실천에서 제기되는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 아는것은 배워주고 모르는것은 허심하게 배워가는 쉴참의 기술학습은 참으로 흥미진진하다.학습에 열중하는 농장원들의 얼굴마다에 과학농사의 참된 주인으로 준비해갈 불같은 열의가 한껏 어려있다.휴식시간도 아껴가며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 다수확의 귀중한 밑천을 착실하게 마련해가고있는 농장원들의 모습은 볼수록 미덥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