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2. 《로동신문》 5면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리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군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을 맞는 장수자가정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산골마을 로인의 생일까지 헤아리시여 따뜻한 정을 부어주시는
나라없던 그 세월 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온갖 고생과 멸시를 당해온 할머니는 해방후 참된 삶을 꽃피워주신
병이 날세라 의사들이 찾아오고 서로 돕고 위해주며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그는 자손들에게 나라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라고 당부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빛내이는 길에 애국의 한마음을 아낌없이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