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계급교양사업을 실속있게

2024.9.12. 《로동신문》 6면


서흥군에서 군계급교양관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계급교양관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서흥군에서 감행한 야수적만행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해놓고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계급교양을 직접 맡아하는 강사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고있다.

우선 계급교양을 강화하는데서 강사들자체가 자기자신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게 하고 그들을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지켜선 교양자, 혁명가로 적극 내세워주고있다.이와 함께 강사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영예감을 가지고 맡은 초소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틀어쥐고나가고있다.

또한 강사들이 직접 군안의 자료들을 가지고 강의안도 쓰게 하면서 해설강의를 실감있게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이러한 준비밑에 계급교양관에서는 들끓는 현장들에서 이동강의도 격동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오늘도 서흥군당위원회와 군계급교양관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복수와 징벌의 의지가 가슴마다에 만장약된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키우는 중요한 임무가 자신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계급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