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2.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６일 가자지대에 대한 공습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용기들이 누쎄이라트피난민수용소와 한 유니스시의 상공에 날아들어 민간인살림집들을 폭격하였다.
이 공습으로 적어도 １０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으며 여러명이 페허에 묻혔다고 한다.
이른바 정화협상의 막뒤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공습만행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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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７일 이스라엘은 전투기들과 무인기들을 동원하여 레바논 남부의 ４개 소도시와 마을에 ６차례의 공습을 가하여 ３명을 살해하고 ２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또한 이날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레바논의 ９개 소도시와 마을에서 화재들이 발생하고 물적피해가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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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이 ７일 한 행사에서 이슬람교나라들이 반이스라엘련합을 형성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팽창주의책동이 우심해지고있는데 대처하여 이슬람교나라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면서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오만하고 날강도적인 령토팽창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이슬람교나라들의 련합을 내오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기 나라는 이스라엘의 가증되는 위협에 맞서 이슬람교나라들과 련합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9월 12일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