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2. 《로동신문》 5면
《체육을 대중화하고 군중체육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번 8, 9월인민체력검정월간을 대중체육열의를 북돋아주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하기 위해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이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성당조직에서는 현대적인 운동실이 갖추어진데 맞게 인민체력검정월간사업계획부터 다시 세운데 기초하여 일군들에 대한 분공조직을 구체적으로 하였다.
특히 판정성원들부터 체력검정을 먼저 진행함으로써 모든 성원들로 하여금 이 사업에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게 하였다.그리고 초시계를 비롯한 일부 측검기재들을 교체하는것과 함께 출장 등으로 참가하지 못한 성원들의 판정을 별도로 더 조직한다는것을 알려주었다.
성당조직의 구체적인 조직사업에 의해 여가시간은 물론 퇴근후에도 경쟁적으로 훈련을 하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부쩍 늘어났다.
성에서는 대중의 높아가는 열의에 맞게 인민체력검정기준표를 새로 게시하여 매 종목에서 합격되자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모두가 알게 하였다.
우리와 만난 처장 한창혁동무는 이렇게 모두의 열의가 고조되니 체력검정에 참가할 나이가 지난 일군들도 발벗고나서게 되였다고, 특히 녀성들의 열성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웃음속에 이야기하였다.
뿐만아니라 경기를 할 때면 응원이나 하는것으로 그치던 사람들도 누구나 인민체력검정에 참가하여 합격을 받기 위해 떨쳐나섰다.그 과정에 여러 단위가 모범체육단위, 2중모범체육단위의 영예를 지닐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8, 9월인민체력검정월간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여 체육으로 단위가 흥성이니 언제나 혁명적열정과 기백이 차넘치고 모두가 젊음에 넘쳐 맡은 일에서도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우리와 만난 성의 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목표는 100% 참가하여 100% 합격하는것입니다.그때 꼭 다시 오십시오.》
본사기자 지혁철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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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일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