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서방나라들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

2024.9.14.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0일 영국과 프랑스, 도이췰란드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였다.

최근 이 나라들이 이란과의 항공부문 협정을 파기한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러한 처사는 이란인민에 대한 서방의 적대시정책과 경제적테로행위의 연장이라고 비난하였다.

이란정부는 서방의 부당한 처사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그는 이란이 로씨야에 탄도미싸일을 납입하고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완전히 무근거한것이라고 하면서 팔레스티나인들을 대량학살하고있는 이스라엘당국에 무기를 제공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이야말로 저들의 그릇된 정책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