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4. 《로동신문》 5면
운전군 보석농장에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준비를 하면서 중시한 문제의 하나는 지력개선이였다.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올해 밀, 보리농사정형을 분석하면서 일군들은 아무리 날씨조건이 불리하여도 지력을 최대로 높이면 농작물의 영양상태가 좋아져 정보당수확고를 올릴수 있음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다.
그리하여 포전에 많은 유기질비료를 낼 목표가 세워지게 되였다.문제는 거름원천을 확보하는것이였다.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경험대로 도시거름을 실어들여 흙보산비료와 발효퇴비를 생산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내밀었다.
운반수단들의 수리정비를 예견성있게 하여 가동률을 높일수 있도록 대책을 세웠다.이와 함께 도시거름확보를 위한 작업반, 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총화평가를 의의있게 하면서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결과 계획보다 더 많은 도시거름을 짧은 기간에 실어들일수 있었다.
이것은 곧 흙보산비료와 발효퇴비생산으로 이어졌다.
본사기자 박영진